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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사1급

비전공자 국제무역사1급 합격후기 (공부법 공유)

by 무역코디네이터 2024. 4. 29.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3월에 토익 시험을 마무리 하고나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무역자격증 + 토익 시험을 봤었는데요!

그 중 하나였던 국제무역사 1급 후기를 여러분께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 시험을 제외하고도

여러분들께 국제무역사 실패 경험담

성공 경험담을 모두 말쓸드리려고 해요!

처음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해*스로 시작했습니다!

교재, 인강 모두 해*스에서 사서 시작했는데

뭐랄까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였어요..

이론을 배우고 정리하는데 이게 왜?

라는 물음에 대답이 되지 않았어요

특히 이론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채

진도를 계속 나가다보니

이게 이건가?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 후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당연히~ 불합격!

교재만 보고 두번째도 불합격..

심지어.. 이때 무역영어, 무역결제파트 과락 떴어요

진짜 뻥안치고 때려치고 싶었던..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그리고 나서 무역은 내 길이 아닌갑다.. 하고 있다가 그래도!

무역영어라도 따보자! 라는 생각으로

무역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무역영어도 한 번에 못붙고,, 한달 정도 준비하던 중

기출 강좌나 들어야겠다 해서

빙글리쉬닷컴의 무역영어

기출문제풀이 강좌를 결제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뭐람 빙글리쉬닷컴 유명한데 이유가 있구나..

강사님이 진짜 똑부러지게 설명을 잘해주시는거에요!

무역영어 기출 들으면서 내가 생각한 이론이

실제적으로는 매우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텍스트에서 나오는 내용은 굉장히 이론적이다보니

강사님께서 실무에서는 이렇게 사용되고 요즘에는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등등

이러한 이야기를 자주 해주셔서 그런지 너무 유익한 거에요!

그렇게 무역영어를 합격하고 나서

문득 국제무역사 강좌도 다시 들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더니 환급반 신청을 받고 있더라구요

제대로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변하기 전에 즉시 결제해버렸죠 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책이랑 인강 모두 빙글리쉬에서 사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를 같이 준비했던 것 같아요!

우선 인강과 교재를 결제하면 보충자료를 주시는데요

확실히 여기 보충자료에서 나온

헷갈리는 문제들이 시험에 많이 나와요!

강의 시간들이 대략 40분 정도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책에 필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강사님 말씀 하나도 놓칠 수 없죠 ㅎㅎㅎ

실무에서는 이렇게 한다~ 라는 내용들을 많이 해주셔서

이런 부분을 최대한 적어 놓으니까 관련 개념에서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너무 좋았어요!

빙글리쉬 책에서 오답노트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다들 시험 전에 읽으라고 하셔서

열심히 읽었다가

한 5문제 이상은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빙글리쉬.. 진짜 돈 받은건 없지만 아주 찬양 중...

저는 무역영어 보기 전에 토익 공부도 했던거라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늘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다들 국제무역사 합격후 무역영어를 많이 응시하시는데

영어 파트가 보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어려울 것 같은데 문제가 쉬워서

제 생각에 무역영어 따고 국제무역사 따면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금방 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름의 팁인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대망의 마지막 시험! 51회 시험!!

체감 왜 이렇게 쉽죠??

과연 내가 무역영어를 한달 공부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문제가 쉬운걸까요..

시간내에 다 풀고 마킹하고 가답안 적어도 시간이 남는건 뭐죠..?

이런 널널함 삼수 끝에 느끼네욬ㅋㅋㅋㅋㅋ

이젠 붙겠다 싶은 마음으로 3일 뒤 가답안 채점했었는데

다행이 안정적으로 합격!

빙글리쉬 인강 들으며 이렇게 쉽게

무역자격증 2개를 박살내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빙글리쉬 인강이 잘 맞았고 너무 좋았어요!

빙글리쉬 인강의 장점

●강의긔 개수는 많지만 하나의 강의가 짧다. 집중하기 좋다.

●교수님께서 정말 쉽게 설명해주신다 (쉽고 명확)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실무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나중에 그 개념을 보면

에피소드가 생각나 기억이 오래간다

인강 추천 원하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빙글리쉬 추천드립니다!

따로 돈받거나 그런거 절대 없고

국제무역사 후기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제가 삼수 하면서 이 시험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막막하던 와중에

빙글리쉬 강의 들으면서

체계를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어서

더 추천드리는 것 같아요!

저도 진짜 계속 느끼지만..

처음부터 빙글리쉬 들었다면

한번에 붙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그래도 붙은게 어디에요!

너무 기뻤답니다 진짜 ㅠㅠㅠㅠ

52회차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론은 꼼꼼하게, 그러나 너무 꼼꼼하게 보기보다는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꼼꼼함이 필요

●외워야 하는 것들은 외우기!

외우지 않아야 하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기!

●무역 협약, UCP에서 빈출부분은 눈에 바르기!

●잘하는 파트는 최대학 고득점 받을 수 있도록,

못하는 파트는 과락만 면할 수 있게끔! (50점 정도만 나와도 괜춘!)

요정도만 마음에 새기고 공부하셔도

저보다 빨리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모르면 인강 듣기!

자기에게 맞는 인강 들으세요!

(저는 빙글리쉬 추천 드립니다..ㅎ)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