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 시험 이론 개념 공부하기

무역영어에 이어 국제무역사 시험도 합격했어요

무역영어도 처음 치는 자격증 시험이라서

어떤걸로 공부해야 좋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많이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빙글리쉬닷컴을 이용하고

후기들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저도 시작했어요

불안한 마음에 첫 계획을 잡을 때

두 달로 보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세웠어요

첫 한 달은 일단 김현수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처음 배운다는 자세로 시작하고

강의는 전체적으로 한 번 듣고

모르는 부분은 반복해서

여러번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은

따로 별표를 쳐서 표시를 해두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단어 옆에 적힌 영어표현들은

따로 외우기 위해서 줄을 쳐놨어요

교재는 두꺼운 편으로 무게가 있어서

세 부분으로 나눠서 그날 해야 하는 부분만

따로 들고다니면서 공부했어요

인강을 다 듣고 나서는 기출문제를

총 8회분을 풀었는데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땐

인강을 열심히 듣고나서 푼다고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스스로 실망도 많이 했지만

처음에는 다 이렇게 배우는거라 생각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어요

인강을 보면서 기출을 풀이했는데

강사님께서 한문제마다

자세하게 해석을 해주시고

왜 틀린지도 알려주어서

다음 회차에서 그 문제가 응용해서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문제를 맞혔더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각 번호마다

왜 맞고 틀린지 하나하나 해석해가면서

풀이를 적어놓고 외우면서 공부했어요

파트별로 새로 알게된 내용이나

헷갈리는 부분들은 계속해서

수정하고 추가하면서 적었어요

국무사는 시험이 총 4파트로

나눠지기 때문에 기출을 끝내고 나서도

머리에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파트별로 따로 적어서 들고

자주자주 보면서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남은 한달 동안은 계속 기출 8회분을

반복해서 풀고 틀린것들은 외우기를 반복하고

시험치기 1주일 전에는 최대한 모르는 것들로

간추려서 정리하고 보고 암기 했어요

국무사 파트에서 결제나 계약보다

규범이 유독 어려웠고 처음보는 내용도 많았고

연도 같은 외워야 하는 숫자가 많아서 헷갈렸지만

답은 그냥 반복해서 많이 보고

눈에 익혀서 외우는 거였어요

​

그렇게 두달동안 하루에 최소 5~8시간 공부를 했고

자신이 없어서 다음 시험을 기약하면서

이번엔 경험으로 쳐보자 생각했는데

다행히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집에서 인강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잘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하고

그리고 빙글리쉬닷컴을 이용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국무사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