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무역사1급

국제무역사 1급 합격후기 비전공자 단기 공부방법 공유

by 무역코디네이터 2023. 8. 25.

내가 빙글리쉬닷컴을 선택한 이유

저는 2017년 취업 준비를 하며

빙글리쉬닷컴 김현수 교수님의 교재와 인강을 통해

국무사 2급, 무역영어 1급 취득 후

무역분야에 취업에 성공했고,

실무를 경험하고 퇴사 후 스펙 정비를 위하여

국제무역사 1급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빙글리쉬닷컴 강의를 통해

한번에 원하던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기 때문에

이번 국제무역사 1급 도전에 있어서도

고민 없이 빙글리쉬닷컴 환급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독학하는것도 물론 방법중 하나일 수 있지만,

시험에 빈출되는 포인트와

꼭 암기해야 할 부분을 인강을 통해 알려주시기 때문에,

시간절약과 효율을 위해서

인강을 선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무 경험들이

무역결제, 무역영어 파트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실무 경험이 있다 해서 방심하면

떨어질 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할애하여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월에 추가시험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4월 초 빙글리쉬닷컴 국제무역사1급 환급반을 등록하였으며,

환급을 받기 위해

단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공부했습니다.

저처럼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다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점수는

무역규범 65점,

무역결제 65점,

무역계약 77.5점,

무역영어 75점으로

평균 70.625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

고득점으로 합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 공부 방법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작성해봅니다.

과락 40점 없이 평균 60 이상이면 합격할 시험이므로

고득점을 노리기보다는

과락 없이 평균 70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당일 컨디션이 나쁘거나 긴장감으로 실수할 수 있어

목표점수를 +10으로 높게 잡고 공부했습니다.

공부기간은 6주로 잡았고,

2021 퍼펙트 국제무역사 1급 교재+인강으로만

공부했습니다.

교재 속 오답노트 부분을 꼭!! 챙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시험에 자주 쓰이는 함정문구들을 통해

다시한번 개념과 문제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강을 시작하기 전

이틀 동안 책을 1회독 하였습니다.

첫 3 주 동안 인강+복습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인강은 하루 평균 3~4강씩​ 보았고

시청 후 공부했던 부분은

반드시 1~2회독하여 복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주중 들었던 인강 범위만큼

교재를 1회독 하였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빈출되는 부분은

따로 노트에 필기했습니다.

이렇게 첫 한달은

하루 4~5시간씩 주 6일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은

노트에 정리하며 암기했습니다.

인강을 모두 완강한 후,

총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빙글리쉬 국제무역사 1급

교재 1회독+교재에 수록된 예상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이때 모든 내용을 다 보겠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이후에는 컨디션도 안 좋고 마음도 해이해져

정확한 스케줄대로 진행하지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한달간 인강을 들으며

복습을 열심히 한 덕분에

나중에 공부량이 약간 부족해도

그 부분을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영문 협약은 5월 중순에 처음 읽기 시작해서

하루 날을 잡아 협약만 쭉 읽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노트에 필기하며 외우진 않았고,

다른 부분 복습 시에 같이

협약 하나 정도를 꾸준히 읽었습니다.

시험 전 주 몸이 안 좋아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기출은

총 3회분(44~46회)을 풀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은 +2회분 정도는

더 풀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시간을 재서 기출문제를 풀었고

60~70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

실전처럼 시간관리를 하며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고 난 후

조홍석 관세사님과 김현수 교수님이 진행하신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들으며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틀린 부분은 다시 한번 빙글리쉬 교재를 펼쳐

문제와 관련된 모든 개념을 읽어보고

자주 틀리던 부분이나 암기하지 못한 부분은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기출문제풀이는

꼭 빙글리쉬닷컴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보길 추천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또 내가 틀렸던 부분과

신경 써서 다시 암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고,

문제와 관련해서 필요한 개념 정리를

다시 한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출문제를 너무 많이 풀기보다는

기출을 풀고 틀린 부분 개념을

다시 복습한다는 개념으로 회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험 3일 전부터는

새로운 개념을 익히거나 문제를 풀기보다는

알고 있던 개념을 다시 상기시킨다는 개념으로

굵은글씨,밑줄 친 부분, 빈출파트로

암기가 필요한 부분 위주로 책을 2회독 하였고

기출문제 오답풀이를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그동안 필기했던 노트를 가지고 가서 읽었습니다.

관세법/ 대외무역법은

년,회, 금액 등 숫자가 많이 나와

휘발성이 강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시간 날 때 조약과 같이 틈틈이 반복해서

회독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 BL, CI, 환어음 등 서류를 보고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여유가 되시면 한 번씩 서류를 직접 그려보며

서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그려본다면

따로 복습을 자주 하지 않아도

머리에 잘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꼭 한 번에 합격하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