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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무역영어1급 공부방법 어려웠던점 등 합격 후기

by 무역코디네이터 2024. 1. 26.

무역영어 1급 합격증, 이 종이 한장을 위해 한달간 달려왔다

각 문제별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한 사진

너무 많다...

51번부터니까 3과목 정리했던 노트

나는 국제무역사를 합격한 사람이 맞는 것인가 회의감이 든다

기출문제 프린트

물론 교재의 기출문제가 있지만 시간맞춰 풀기위해서는 이게 더 좋다.

교재는 바로 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교재 기출문제 풀이

물론 시간맞춰 풀어야 하지만 처음 감을 잡기 위해서는 이런 식으로 푸는 것도 좋은듯!

처음 문제 유형에 익숙해 지는데 매우 유용했다

교재 설명

역시 빙글리쉬 무역영어 교재는 무역영어의 바이블같다.

설명이 깔끔하고 필요한 내용이 다있다

# 준비기간 및 공부방법

준비기간은 5월 19일 시험일 기준 한달 전인 4월 20일 토요일부터 시작하였다.

나는 이미 국제무역사를 딴 상태였고,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2-3시간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인강은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수강하였다.

특히 어려운 대금결제 파트와 국제무역사에는 나오지 않는 플랜트 수출 등에 대해 들으며

다시금 이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었다.

# 공부방법

부분적으로 인강을 듣는 것을 제외하고는 주로 기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다.

교재인 빙글리쉬 무역영어는 퍼펙트 무역영어 1급은 무역영어계의 바이블?답게 매우 잘 정리되있었다.

거기에 저자인 김현수 강사님의 강의까지 더해지니

사실상 기본 이론에 대하여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한 교재 기출문제 연습 파트가 문제 바로 밑에 답과 해설이 나와

처음 문제 유형에 익숙해 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아무래도 국제무역사와는 문제패턴이 달라 고전하였지만

이러한 공부방법은 초반에 문제적응에 유용하였다.

# 어려웠던 점

어려웠던 점이라기 보다는 강사님 강의 속도가 살짝 느린게 아쉬웠다.

물론 차분하게 깔끔히 강의하시지만 나에게는 조금 느린 듯 하였다.

그래서 주로 1.2배속으로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강의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