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1급 시험 인강 합격 후기 (빙글리쉬닷컴)

대학생 방학 때, 뭘 공부할까 싶어서 고민하던 중

무역영어 시험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준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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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몰랐기에

블로그를 통해 이런저런 정보를 얻기 시작했고

빙글리쉬닷컴이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 강의로 유명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후기를 찾아본 결과

믿고 시작해봐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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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 인강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고

환급반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강의는 김현수 교수님의 교재와 강의로 진행되고 총 63강 입니다.

기본 개념설명 + 기출문제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강의의 길이는 평균적으로 40분쯤 되는 것 같습니다.

PC나 태블릿으로 들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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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OT를 듣고 무역영어라는 시험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지 감이 조금씩 잡혔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자주 말하는게 있는데

틀릴 문제는 빠르게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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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도 지루하지 않고 중간중간 머리를 식혀주는 이야기를 가끔 해주시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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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에 1.2~1.4 배속 정도로 강의를 들어서

하루에 2-3 강의 정도는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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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정말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며 교재에 필기하고,

강의 듣고 난 후에 교재를 보며 복습하는 것으로 매일매일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약 한 달 정도 들으니 이론 부분은 완강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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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부분을 다 듣고나니 시험이 약 한 달 정도 남았기에

그 후로는 교재에 나온 기출문제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기출문제들은

2017년 3회분, 2018년 3회분과 자체제작 모의고사 2회분이 있습니다.

실제 기출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개념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해설을 보며 빈출되는 유형과 개념을 외웠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까지는 계속 기출을 풀고 외우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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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험을 일주일 앞두고는 자체제작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이 자체 모의고사에 대해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실제 시험 유형과 비슷하고,

시험보다 조금은 어려운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무역실무 부분이 굉장히 어려우니

많이 틀리고 몰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9.22 시험에서는 인코텀즈가 특히 더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세 과목에서 5문제씩은 출제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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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와 제가 필기했던 내용입니다.

강의를 들어보면 '이 부분은 빈출되는 유형입니다' 이런 식으로 처음에 강조하시면서

시작하니 중요표시 해놓고 특히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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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재에 한 단원이 끝나면 기출되었던 문제들의 문항이 나오니

자주 읽어서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도움이 되고 실제 시험볼 때도 익숙한 문장들이 나오니

안정적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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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면서 느꼈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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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영어 실력(독해력)이 가장 중요하다

2. 틀리라고 낸 문제들에 시간을 쏟지 말고 넘어가자

3. 기출을 많이 보고 외우자 (문제들이 정형화 되어있다)

4. 비전공자도 2달이면 충분하다

5. 너무 자세한 부분까지 외울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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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이 나오는 틀이 크게 정해져 있고 빈출되는 내용들이 확실하기 때문에

기출을 많이 풀어보면서 익혀둔다면 시험에서 무리없이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50문제를 영독하고 해석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베이스가 있어야 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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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토익 800점 이상 정도라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무역영어 1급 공부 후기 및 합격수기 였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려고 한다면 빙글리쉬닷컴에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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