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무역영어 1급 시험 리얼 합격 후기

무역과 관련없는 과를 졸업하고 무역일을 한 지 3년에가 되던 해,

나는 무역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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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샀는데...책을 못 넘기겠다.

단어가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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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온라인 수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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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샀던 교재를 출판한 강사님의

강의가 있어서 빙글리쉬닷컴에서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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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야 공부도하고, 강의를 들어야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그리고 퇴근 후 또는 주말 공부로

약 6개월의 시간을 슬렁 슬렁 공부하였다.

놀땐 놀고, 또 할 땐 하면서.

특히 피곤한 이 직장인은, 집에서 하면 졸리기 일수라,

카페에서 공부를 많이하거나

집에서 하면 늘 먹는 것과 함께 했다.

 

 

 

내가 공부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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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님 말씀처럼 일단 교재를 대충 훑는 1회 빠르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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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강의 1번 쭉~ 듣기

사실 강의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1번 쭉 듣는 것도 어려웠다....

그리고 한번 더 들으려는데... 벌써 시험 날짜가 코앞...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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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개년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마다의 내용들을

교재에서 찾아 머리속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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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시험 후기

첫번째 충격은 ... 와.. 인코텀즈 내용을 안 봤다.

두번째 충격은 ... 옆 사람의 부산함. 다리떨기

시험 보는 동안 정말 스트레스가 ...

세번째 충격은 ... 어렵다. 처음보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가입한 카페에서 함께 시험봤던 사람들도 모두 충격에 휩싸여 있었고,

나도 떨어진 줄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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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과목 모두 40점을 넘어야하며,

평균 60점을 넘어야 하는데,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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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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