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바빠서 지금에서야 확인했다.
-규범 72.5
-결제 70
-계약 80
-영어 67.5
=총평균 72.5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준비사항]
-시험접수비 : 40,000원
-인강비 : 210,000원(환급반이론) + 50,000(기출3개년)
-기출제본 : 18,000원
저는 무역 전공자이고,
작년 2020년에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1급
모두 취득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무역영어1급 3회차 공부 당시
빙글리쉬에서 기출해설 인강만
별도로 구매해서 수강했는데 강의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 국제무역사 1급은
환급반 이론과 기출해설인강 모두 구매했다.
[빙글리쉬 인강]
규범, 결제 : 조홍석 강사님
계약, 영어 : 김현수 강사님
먼저 강사님들께 꾸벅~ 인사드립니다.
전 과목별로 공부했어서
41회~46회 결제 쭉 풀고!
규범 쭉 풀고!
계약 풀고 마지막에 영어를 했는데요.
먼저, 규범34번 문제는
진짜 내가 엄청 고민하다가 풀었는데
정답이라서 눈물이 난다ㅋㅋㅋㅋ
분명히 요약노트에 미친듯이 관세 정리했을때
급/핑/계 : 무역위원회 조사 반드시 선행되어야함!
복/핑/계 : 환급관세에서 제외됨
그리고나서 맨 앞에 나와있는
급/복 + 수입수량제한조치 : 사전협의 필요(부정적효과 어쩌고)
이렇게 외웠었는데 이게 문제에 출제되었다!!!
이 중에서 복/핑/계 => 조홍석 강사님이
기출해설시 따로 언급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
41회차 규범 22번 보기4를 해설하실때
강사님이 복/핑/계 : 환급관세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이번 47회차 규범 34번 보기4를 풀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규범은 기출해설이 너무 좋았다.
기출문제 하나가지고
10분 이상씩 이해될때까지 붙잡고 있는 성격이라
빙글리쉬 질문게시판에
질문도 엄청 많이 올렸는데
답변도 자세히 올라와서
안심하고 내가 가진 지식들을 더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었다.
47회차
규범 34. 다음 중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령」 상 개별 환급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정답 2번)
② 개별환급업체는 모든 수출물품에 대하여 개별환급방법을 적용하여 신청 하여야 한다
④ 환급금의 지급제한에 해당하는 수출용원재료는 덤핑방지관세, 보복관세, 긴급관세를 적용한 물품이다.
보기2번에 "모든"이라고 되어있어서
괜히 오답같아서
이걸 답으로 체크해야할지
내가 정리한 노트를 믿고
보기4번에 "긴급관세"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답으로 체크해야할지
진짜 3분넘게 붙잡고 있었다..ㅠㅠ
어찌됐든 환급금 지급제한에 해당하는건
복/핑/계니깐 보기4골랐는데
진짜 다행히 정답ㅠㅠㅠ
그리고 혹시 국제무역사 1급 공부하실때
"대외무역법(규범)" 이랑 "외환실무(결제)"는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분량이 적은데 문제수는 많아서 완전 사랑이에요.
특히 외환실무는
김현수 강사님이 기본부터 찬찬히 알려주세요.
기출문제에서 응용문제들처럼 보이는데 보면
매번~~~ 정말 매번~~ 매회차마다 나온 문제들이라
한번 풀이방법을 익혀두면
다음부턴 꼭 맞출수밖에 없는 문제들입니다.
효자파트니깐 꼭 공부해두세요.
전공자라 3과목 무역계약을 가장 쉽게 풀었습니다.
41회~46회 기출을 풀때도 그랬고,
이번 시험에서도 그렇고
역시 계약파트 점수가 가장 높네요.
그래서 계약파트는 기출인강을 빠르게 재생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갔어요.
4과목 무역영어
진짜 어려워지는 추세긴 하네요..
특히 46회 영어파트는 풀면서
작년에 시험본 무역영어1급 시험이 생각나더라구요.
(보신분들은 아시죠? 역대급 불불불시험..)
이번 47회차 시험에서도
다들 무역영어가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과락이 걸리더라도
영어파트에서 걸릴것 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시험보실때 영어먼저 푸시길 권해드려요!
다들 3과목 계약이 그래도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고
영어가 어렵다고들 하니
시간분배를 위해서라도
영어 먼저 푸시는게
마인드컨트롤하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질문게시판***
전 기출해설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타입이에요.
질문게시판 가서 질문한 문제만 10문제가 넘네요..ㅋㅋ
이런식으로 질문 올리면
친절하게 답변을 주셔서 시간절약!!
혼자 찾아보고
대충 이렇겠지하는 생각으로 넘어가면
조금이라도 응용된 문제를 만날때
전부 찍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걸 방지하고자
질문게시판을 열심히 이용했어요.
회차별 난이도
46회(제일 어려움) >>> 42회 > 41회 > 47회(★) > 44회 > 43회 >>>> 45회(제일 쉬움)
특히 46회 기출은
유일하게 제가 불합격권이였던 시험이에요.
한문제 차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어렵게 나왔던 시험이고
특히 규범은 숫자장난이 너무 심했어요.
새로 보는 개념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단단히 대비하고
47회 규범을 맞이했는데
의외로 숫자가 없었던...ㅋㅋㅋㅋ
어찌됐든 국제무역사 1급을 마지막으로
무역 자격증은 전부 취득했다.(뿌듯)
환급반이 일반 강의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업계에서 꽤나 인정받는 자격증이고,
1년에 두번밖에 안보는 시험이라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환급반을 신청하는게 좋은것 같다.
*자격증 간의 관련성
-원산지관리사 4과목(수출입통관)은
관세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기 때문에
국무사 1과목(무역규범)과 유사한 측면이 많다.
-무역영어1급 자격증의 난이도보다는
그간 국무사 4과목(무역영어)가 쉽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최근 46,47회차를 풀어보니 그렇지 않다.
확실히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국무사1급을 취득한 사람이
무영1급을 취득하기는 수월하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별도로 더 공부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국무사1급에는
대외무역법, 외환실무 파트가 있는데
무영1급은 아예 이부분은 다루고 있지 않다.
또한 관세법 파트의 경우
무영1급은 아주 쬐~끔 다루고 있어서
시간절약을 위해 버리고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무사1급에서는
관세법 자체가 규범과목이므로
절대적으로 공부가 필요하다.
-물류관리사 3과목(국제물류론)에서
인코텀즈 문제가 출제되므로
국무사1급 3과목(무역계약)이랑 유사하다.
but..
물류관리사는 전체적으로
유통관리사랑 유사한 측면이 있는듯..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물류관리사는 개괄적으로 큼직큼직하게 나오는 것 같고
(feat. 물류관련법규 제외ㅋㅋ)
유통관리사는 지엽적으로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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